엔드레스하우저의 iTHERM TM411은 식음료 산업과 생명 과학 산업에서의 위생과 무균 적용을 위한 가장 적합한 모듈러 방식의 온도 트랜스미터입니다. 빠른 반응 속도와 높은 정밀도, 간편한 유지보수를 제공하며 위생 관련 국제 인증을 취득하여 더욱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프로세스 운영에 도움을 드립니다.
온도가 잠깐이라도 기준 이하로 내려가면 제품의 품질이 떨어지는 식음료 산업에서는 온도 변화를 빠르게 감지하고 이를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수적입니다. 퀵센스(QuickSens) 기술을 탑재한 엔드레스하우저의 iTHERM TM411은 다른 센서에 비해 최대 50% 이상 빠르게 반응하는 초고속 반응 센서를 통해 생산 과정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아주 작은 범위에서조차 일정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엔드레스하우저의 iTHERM TM411은 온도 변화에 빠르게 반응하는 동시에, 측정 정밀도가 매우 높으며 빠른 검교정이 가능합니다. TM411은 보호관을 포함하면서도 측정 오차가 아주 작아, 센서를 가혹한 환경에서 보호하면서도 높은 정밀도를 구현합니다. 보호관이 있기 때문에 공정 중단 없이 센서만 분해하여 간편하게 정기적인 검교정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장점과 더불어, 엔드레스하우저의 TM411은 탈착이 매우 간편하며 효과적입니다. 퀵넥(QuickNeck) 기술을 통해 특별한 도구 없이 한 번 회전 시키는 것만으로 보호관 상부를 완전히 분리할 수 있어, 하우징을 열거나 배선을 해체하는 과정 없이 쉽고 안전하며 신속하게 제품을 탈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iTHERM TM411을 사용하면 생산 가동시간을 늘릴 수 있고, 추가적인 CIP 절차에 들어가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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